따 놓은 당상(堂上) , [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]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인체의 각 신경세포는 나머지 모든 신경세포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. -제임스 딜라드 박사 활을 백 번 쏘아서 한 번이라도 실패하는 일이 있으면 명궁이라고 할 수가 없다. 과거에 아무리 바른 행위가 있었다 해도 지조를 잃으면 지금까지의 공은 없게 되는 것이다. -순자 실패를 솔직하게 인정한 다음에 그 원인을 철저하게 밝히면 그것도 결국엔 재산이 된다. 그러므로 결코 손실이 아니다. -모리타 아키오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,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numerous : 수차례의, 여러번의벼슬살이는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게을러지고, 질병을 조금 나아짐에 따라 더해진다. 재앙은 게으름에서 생기고, 효도는 처자를 가지면서 시든다. 이 네 가지를 살펴서 삼가기를 처음과 같이 할 지니라. -설원 오늘의 영단어 - override : 짓밟다, 유린하다, 무시하다, 무효로 하다, 뒤엎다오늘의 영단어 - deny : 부인하다, 거부하다설사 헤어셔츠(죄를 덜기 위해서나 회개의 고행을 위해 입는 옷)를 입었다 해도 그것이 육체의 순결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. -몽테뉴